요즘엔 해외 체류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오시는 분들이 간단하게 가져올만한 제품이 많다.
이번에 이집트로 재입국하면서 여러가지 양념이나 반찬류를 많이 가지고 왔는데, 블로그에 소개해 보겠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새미네 부엌에서 나온 진미채 양념이다.
이 제품을 이마트에서 샀는지 쿠팡에서 샀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가격이 저렴했다.
일단 이 제품은 "소스"이다. 진미채가 함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누군가는 이를 듣고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해외에 많은 짐을 가져와야되는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활용도가 좋다.
이 제품을 몇개 챙기면 캐리어에 부피도 안차지하고, 진미채는 진공으로 잘 포장된 것을 들고 오면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제품은 소스에 뭔가 추가해야되는게 아니다.
그냥 바로 진미채에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내가 산 진미채는 진공포장된 제품으로 600G이 들어있었다. 600G이면 감이 잘 안오실 수 있는데, 위 사진은 600g의 절반을 락앤락 중대형에 담은 사진이다. 거의 개인적인 경험으론 10끼는 더 먹는것 같다.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양념이랑 잘 비벼주면 조리 끝이다.
잘 아시겠지만 진미채는 유통기한도 긴 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활용하기 편리하다. (24년 9월구매 -> 유통기한 25년 6월)
조리방법은 간단히 설명드렸다. 그냥 소스를 새미네 부엌 진미채 소스는 1봉이 300G =진미채 해당하는 비율의 양이고 그것을 비벼주면 끝이다.
딱히 설명할게 없다.
그만큼 편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것.
단,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면 맛있다고 하는데, 난 그냥 비벼 먹어도 괜찮았다.
나는 작은 접시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돌려먹었다.
이렇게하면 양념과 진미채가 잘 섞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따뜻한 진미채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따로 설거지거리가 나오지도 않고 얼마나 편리한가?
해외여행 가시거나, 해외 체류하시는 분들 여러봉 챙겨가시길 강력 추천한다. (단 진미채도 챙겨가야함!)
내가 많이 챙겨왔는데
캐리어에서 터지거나 이렇진 않았다.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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