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면 보통 마그넷이나 엽서 등 구매를 하신다.
저번에 다합에서 엽서, 마그넷, 도서를 구매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다합 기념품 샵 추천 , 마그넷, 엽서 정찰제!
다합은 이집트의 대표 관광도시 이다.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블루홀이 있다.다합은 아랍어로 ذهب 황금이라는 뜻이다.이곳의 평화로움과 홍해의 아름다움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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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다합 티셔츠를 사는 곳이다.
여행가서 티셔츠를 꼭 구매해서 모으시는 분들을 가끔 봤는데 그런 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가게이름은 직관적인 Dahab T-Shirt이다.
다합의 가장 번화가인 길을 쭉 걸어가다 보면 식당들이 없어질 때 쯤에 시장같은 느낌의 상가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곳의 시작부에 있다.
내가 여기서 더 많이 걸어가봤는데, 여기만큼 다양한 종류는 없었다.
위치는 포스팅의 마지막 구글맵 URL을 참고 바란다.
다합의 가장 유명한 Blue Hole 후드, 티셔츠도 많이 입고 다니는데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름 이쁘고 품질도 괜찮아서 매우 고민하다가 구매는 안했다.
가격은 처음에 900파운드를 얘기했다가 좀 흥정을 하니까 700인가 까지 내려갔다.
대략 2만원이라 볼 수 있다.
저정도 품질에 그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바다에 들어가진 않았기 때문에 저걸 구매해서 입고 다니는게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구매하진 않았는데 아름다운 블루홀의 풍경을 보신 분들은 꼭 구매해보시길 추천한다.
위 티셔츠들이 가게에서 가장 예뻤던 티셔츠이다.
가격은 300에서 흥정하니까 250파운드까지 해준다고 했다.
여기서 더더더 흥정을 해봤지만 라스트프라이스라고 더이상 깎아주진 않았다.
사실 50파운드 더 깎아봤자 1200원 수준 더 저렴하게 사는건데... 괜한 신경전이긴 하다.
250파운드에 구매를 하더라도 한화로 7천원도 안하는 값에 구매하는거라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카이로의 칸엔칼릴리 시장가면 저런 티셔츠 (같은 브랜드) 80~100파운드면 구매한다.
하지만 다합 프리미엄 붙었다고 생각하고 250파운드면 구매해볼만하다. 칸엔칼릴리 시장이나 카이로엔 다합 티셔츠가 없기 때문이다.
https://maps.app.goo.gl/sXZeMTqq7rYx6gdKA
Dahab T-shirt · الممشي السياحي, Dahab, South Sinai Governorate 8772516 이집트
★★★★★ · 의류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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