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합 기념품 샵 추천 , 마그넷, 엽서 정찰제!

다합은 이집트의 대표 관광도시 이다.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 블루홀이 있다.
다합은 아랍어로  ذهب 황금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평화로움과 홍해의 아름다움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국경에 가까운 곳이라 믿기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동양인과 유럽,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많이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지이다.
하지만 이집트의 관광객을 괴롭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가격 흥정이다.

이집트의 관광지에선 뭔가 구매하려하면 가격이 고무줄처럼 바뀐다. 처음 말하는 가격이 300파운드면 안산다하면 바로 200파운드 까지 내려간다.
흥정이 기본이고 정해진 가격이 없다는 사실은 관광객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런 이집트에서 찾아야되는 가게가 바로 정찰제 가게이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다합의 정찰제 기념품 샵이다.

https://maps.app.goo.gl/Un6Wqup4APBKGg9p8

Neptune Book Store · Dahab, South Sinai Governorate

다합의 번화가 끝에 있는 곳이다.

야간이라 사진이 번짐..

명확하게 가게명은 없었고 저렇게 서점과 엽서라는 간판이 있어서 찾긴 쉬우실 거다.

열쇠고리와 국가 깃발 및 다양한 마그넷이 있다.

마그넷

나는 여행가면 마그넷을 구매한다. 이곳의 마그넷은 60파운드부터 비싼건 170파운드? 까지 있었다.
대략 1600원~5000원까지 있다고 보면된다.
일단 싼거는 다합의 마그넷이 아니라 이집트 마그넷인 경우가 있으니 잘보고 사셔야한다.
그리고 싸면 품질이 안좋다. 대략 125파운드 부터 품질이 괜찮았다.
제일 중요한건 가격이 정해져있으니 계산할때 피곤함이 없다.

이집트 책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대한 책들도 볼 수 있고, 이집트 관련 서적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다합 노트

이 제품이 진짜 귀여웠는데, 가격이 거의 7천원돈이었디..
차마 구매는 못했다.

엽서

엽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가격은 15파운드에서 비싼건 70?파운드 까지 있다. 사실 이쁜게 많진 않았는데 ... 몇몇개 갬성있는게 있었다!!.

엽서

엽서는 사실 쓸데도 딱히 없는데 계속 구경하게 된다. 특히 관광지를 기억할 수있는 사진이나 그림이 있으면 더 매력있는것 같다.

책

몇몇 도서들도 보실 수 있다. 이 코너는 나깁 마푸즈라는 이집트 대표 소설가이자 위인?이라고 보시면 된다. 노벨상을 받았고, 장님이시지만 도전하고 결국 이뤄내신 분으로 이집트인들이 존경하는 분이다.

다합에서 기념품 사실 분들은 이곳을 오시길 바란다.
다양한 기념품과 정찰제 정책으로 편하게 구경하실 수 있다.
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나는 정찰제 가게를 선호한다.
그렇다고 이곳이 심하게 비싸지는 않다. 어차피 다른곳에서 속으면 돈을 더 잃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