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집트 카이로 인도 음식 맛집 Maharaja 마하라자 (한국보다 더 맛있음) 이집트 사는데 왜 이집트 현지음식은 안 먹고 전세계음식 다 먹고 다니는지.. 나도 잘모르겠다.하지만 잘 올리지 않아서 그렇지 이집트 음식점도 괜찮은 곳이 있다. 그리고 이집트 카이로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여러 나라 음식점들이 많다. 거기에 퀄이 괜찮은 곳은 가격도 괜찮아서 충분히 가볼만하다는 것이다. 구글 평점 4.2음식점이름은 마하라자 이다. 내가 몇번 방문해본 곳은 자말렉 지역에 있는 마하라자다. 이곳은 체인점인데 자말렉 지역 이외에 있는 지점은 가보질 않아서 괜찮은지 알 수 없다. 보통 2층에서만 먹어봤다.1층에도 좌석이 있긴 한데 메인은 2층이므로 2층으로 곧장 올라가면 된다. 실제로 인도인들이 와서 식사하는 모습도 몇번 봤고 현지인들도 이곳에 많이 방문하고 인도음식.. 쓱쓱싹싹 밥도둑 메추리알 장조림 리뷰 (해외여행 한식, 해외여행 반찬) 해외체류를 길게 하면 한식 생각날 때가 있다. 과거 무대포로 해외에 나왔을 땐 반찬에 대해선 그냥 마트에서 구매해서 스스로 요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막상 생활하다 보면 반찬요리까지 하기는 쉽지 않다. 일단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해외에선 구하기 어렵다. 구한다고 하더라도 품질이 좋지 않고 반찬요리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귀국할 때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왔다. 이마트에서 약 3천원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다.나는 따로 리뷰도 보지않고 구매했다. 일단 유통기한이 24년 9월구매인데 25년 6월까지였어서 든든했다. 이전 진미채 소스를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더 간단하다. 그냥 뜯어서 반찬통에 넣거나 접시에 담아 먹으면 끝이다. 한봉에 이정도 양이 들어있다.메추리알 8개 +.. 새미네부엌 진미채양념,소스 추천 (해외 에서 한식, 여행와서 한식 반찬) 요즘엔 해외 체류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오시는 분들이 간단하게 가져올만한 제품이 많다. 이번에 이집트로 재입국하면서 여러가지 양념이나 반찬류를 많이 가지고 왔는데, 블로그에 소개해 보겠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새미네 부엌에서 나온 진미채 양념이다. 이 제품을 이마트에서 샀는지 쿠팡에서 샀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가격이 저렴했다. 일단 이 제품은 "소스"이다. 진미채가 함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누군가는 이를 듣고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해외에 많은 짐을 가져와야되는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활용도가 좋다. 이 제품을 몇개 챙기면 캐리어에 부피도 안차지하고, 진미채는 진공으로 잘 포장된 것을 들고 오면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제품은 소스에 뭔가 추가해야되는게 아니.. 이집트 카이로 파스타 맛집 뉴카이로 Salt of Earth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는 굉장히 오래된 도시이다. 전세계적인 수도들 중 이만큼 역사가 오래된 도시도 잘 없을 것이다. 그렇다보니 도심의 인프라는 굉장히 아쉽다. 도로 정비도 잘 안되어있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보니 난개발의 도시 그자체이다. 아시아의 인도처럼 도로는 혼돈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이 혼돈속에도 질서는 존재하지만 외지인의 시선으론 질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땅엔 유물이 많아 개발이 쉽지 않고 이집트의 기술력이나 경제력 좋지 않다보니 구도심은 열악하다. 물론 한적하게 잘 개발된 동네도 몇군데 있지만 말이다.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신도시들을 건설했다. 그리고 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신도시에 위치한 식당 중 하나이다. 좌측의 Cairo는 구도심이라 할 수 있다. 나.. 이집트 카이로 일식 맛집 야마타코 (이집트에서 아시아 음식, 일식이 그리울 때) 카이로엔 아시안 레스토랑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중 맛이 괜찮은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배달하는 곳들은 대부분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아시아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프리카에서 아시안 음식의 재료를 찾기가 쉽진 않을테지만 최소한의 이해는 있어야 비슷하게라도 요리를 할 수 있기 떄문이다. 심지어 가격도 비싸다면.. 더욱더 음식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 야마타코는 카이로의 자말렉에 위치한 일식집으로 식당이름과 같이 타코가 메인이다. 그리고 식당 주인도 일본의 노신사 분이신데 친절하신 편이다. 일본인이 타코집을 운영하니 좀 더 믿음이 갔다. 이곳은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 1-2년?전에 새로 오픈하였다. 구글맵을 보시고 찾아가시면 되는데.. 이집트 카이로 맛집 피시앤칩스 Fish&Chips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피시앤칩스라는 해산물 음식점이다. 저번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한적이 있지만 이집트는 해산물의 가격이 비싼편이고, 먹기 쉽지 않다. 아무래도 이집트라는 도시가 나일강 주변이 아니고는 사막이며 바닷가에서 내부까지 해산물을 신선하게 공수하기 쉽지는 않아서 일 것 같다. 그래서 괜찮은 해산물 음식점(싸고 맛있는)을 찾기 쉽지 않다. 이곳은 여자사장님이 보통 상주하고 있으시고 직원 1-2명, 남편분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남자사장님도 있으시다.일단 여자사장님은 영어를 잘못하시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에 어려움은 없다. 그리고 이곳은 실질적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음식점임에도 외국인에 대한 호감이 크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신다. 이집트엔 떠돌이개, 길고양이가 많다.이 매장에 항상 주변에 .. 이집트 카이로 맛집 올디쉬 Oldish 이집트 음식 여행와서 깔끔한 곳에서 이집트식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아마 여행객이 갈만한 곳은 많이 없을 것이다.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나 그런 곳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물론 대단하고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쉽지 않다. 위생문제나 내부에 에어컨이 없다거나 식사를 하더라도 현지인들의 따가운 시선 때문에 식사에 집중하기 어렵다. 지금 소개하는 올디시 Oldish라는 곳은 여행객들이 편하게 가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올디시는 이집트의 중심 나일강에 있는 자말렉이라는 섬에 위치하는 곳이다. 서울의 여의도 같은 느낌임. 이 자말렉의 분위기는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이며 그중에서 압구정이나 청담동 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명품매장이 있거나 백화점이 있진 않지만, 많은 대사관이 위치하는 만큼 다양한 음식점.. 이집트 카이로 맛집 시즐러스테이크 Sizzler steak 이집트는 이슬람을 믿다보니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래서 마트에서 돼지고기는 찾기 어렵고 소고기를 사먹는다. 매장이나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소고기 가격은.. 대략 1kg에 만오천원 정도 한다.하지만 집에서 구워먹어보면 매우 실망할 수 밖에 없다. 고기가 굉장히 질기다. 한국에서도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싼 소고기를 사서 집에서 구워먹어보면 실망할 때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집트에서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오면 되는 곳이 이 시즐러 스테이크 이다. 시즐러 스테이크는 이집트에서 아주 부드러운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보장된 곳이라 할 수 있다.한국으로 따지면 아웃백 스테이크와 TGI였나 ? 그곳의 이집트 버전이다.. 오히려 이집트가 좀 더 맛있는듯 하기도하고..이집트엔.. 이집트 카이로 맛집 쉬림프네이션 (나일강뷰) Shrimp nation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엔 외국인이 많다. 몰려있는 몇몇 동네가 있고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그 내용은 차후 포스팅으로 남겨보겠다. 외국인들이 많은 편이고 여행객들이 많으니, 현지 음식점보다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몇군데 있는데 쉬림프네이션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으리라 확신한다. 쉬림프네이션은 프렌차이즈인데 많지는 않다.그중 나일강변에 위치하는 지점을 방문했다나일강변에 배가 떠있는데 움직이는 배가 아니고 강에 떠있는 건물의 개념이라 보면 된다. 나일강변엔 대부분 이런식으로 식당들이 위치하고 있다. 이게 건물인지 배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이 곳엔 위에 스타벅스도 있고, 1층엔 쉬림프 네이션이 위치한다. 내부 시설은 굉장히 깔끔하고 화장실은 다른 식당들과 함께 쓰는 화장실인데 굉장.. 이집트 술 사는 방법, 술 가격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에 속하는 국가이기도 하지만 아랍권의 국가이다.이집트의 국가명 자체가 이집트 아랍공화국이다. (Arab Republic of Egypt)국교는 이슬람이며 아랍의 민족성을 가졌고 종교는 이슬람의 문화권이라 할 수 있다.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 종교를 믿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정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은 돼지고기, 술을 먹지 못한다그리고 국민의 90% 전후가 무슬림이라 한국처럼 음식점에서 술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살 수 있는 가게는 있고, 많지는 않지만 번화가엔 술집도 있다.한식집에서도 술을 먹을 수 있지만 .. 매우 비싸다. 소주 가격이 3-4만원은 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술을 살 수 있을까?이집트엔 Drinkies라는.. 후르가다 오렌지베이 투어 호핑 투어 스노클링 후르가다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오렌지베이아일랜드 투어이다. 후르가다에 오렌지베이라는 섬이 있는데 배를 타고 그곳을 가는 것이다. 후르가다 미라나에서 출발하고 가는길에 바나나보트, 소파보트를 타는 액티비티를 하고 다이빙 or 스노클링을 한다. 그 후 오렌지베이에 가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해수욕 등) 다시 돌아온다. 오렌지베이 투어는 이전 포스팅의 젬 트레블 에이전시에서 예약했고 약 2만원 전후의 가격에 싸게 예약했다. 아마 다른 곳에서 예약하거나 다른 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는 더 비쌀 것인데내가 예약한 것과 다른 차이점이 있다. 그 부분은 잠시후 설명하겠다. 보통 투어를 예약하면 위와 같은 차량이 호텔 앞까지 온다. 나는 아침 8시 ? 8시반에 픽업이 왔었고 후르가다 마리나까지 편하게 이동할 .. 후르가다 투어 예약 방법 및 가격 - 젬 트레블 에이전시 Gem Travel Agency 후르가다에서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투어업체를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한다. 대표적으로 호핑투어, 스노쿨링, 다이빙, 낚시를 하는 피싱투어, 돌핀투어, 사막에서 바이크를 타는 투어, 박물관, 룩소르 투어 등이 있다. 위 활동들은 내가 원한다고 스스로 준비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니다. 투어업체를 통해 할 수 밖에 없다 .후르가다는 특히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들은 대부분 투어업체를 이용한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할 수도 있지만,(마이리얼트립, 에어비엔비 등) 후르가다는 등록이 많이 안되어있어서 오프라인업체를 컨택해서 활용했다. 이 업체는 후르가다의 대표 관광지이자 투어의 시작점이 되는 후르가다 마리나에 위치한다. (Hurghada Marina) Hurghada Mari.. 이전 1 2 3 4 ··· 9 다음